틱톡 관련주 수혜주

전 세계에서 20억회 이상 다운로드를 기록한 틱톡이 미국에서 퇴출될 위기입니다.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틱톡이 구글의 정책을 위반하고 사용자의 정보를 수집했다고 하는데요. 15개월 이상이나 사용자들의 MAC 주소를 동의 없이 수집해 본사 서버로 보낸 것으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MAC 주소는 컴퓨터나 스마트폰 등 네트워크 기기에 부여되는 고유 12자리 번호인데요. 미국에서는 MAC 주소를 고유식별정보로 구정하고 있다고 합니다. 어찌됐든 범법행위라는 것이죠. 결국 트럼프 대통령의 말이 맞았던 것이네요.

 

 

이에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내 틱톡 사용을 막을 것이라고 언급을 했고, 틱톡을 이용하며 팔로워가 많은 사람들도 다른 소셜미디어의 계정을 알려주는 등 본격적인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결국 트럼프 대통령은 틱톡이 국가 안보에 위협이 된다며 90일 이내에 미국 기업에 매각하지 않으면 퇴출 조치를 할 것이라 했고, 현재 미국의 기업 오라클이 틱톡을 인수 할 멋진 기업이라고 말했습니다. 오라클의 CEO는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자입니다.

 

틱톡은 페이스북을 제치고 미국인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소셜미디어로 등극했습니다. 틱톡을 인수하는 기업은 황금알을 낳는 거위를 사는 것이겠죠?

 

 

틱톡 관련주

 

1. 퓨처스트림네트웍스 : 자회사 비헤이글로벌이 틱톡과 광고 대행 계약을 체결. 퓨처스트림네트웍스는 유튜브에 광고를 넣고 있음. 수혜와 악재가 공존하는 기업.

 

2. 플리토 : 틱톡 운영기업 중국 바이트댄스와 장기적 파트너십을 체결함.

 

3. 티플랙스 : 희토류. 미중 무역전쟁 수혜주.

 

4. 유니온머터리얼 : 희토류. 미중 무역전쟁 수혜주

 

 

5. 쎄노텍 : 희토류. 미중 무역전쟁 수혜주.

 

6. 유니온 : 희토류. 미중 무역전쟁 수혜주.

 

7. 샘표 : 대두. 미중 무역전쟁 수혜주.

 

8. 샘표식품 : 대두. 미중 무역전쟁 수혜주.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