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시동 최성은 프로필. 데뷔작 부터 남달라


최성은
이름 : 최성은
출생 : 1996년 6월 17일
키 : 162cm
소속사 : 솔트엔터테인먼트
영화 데뷔작 : 2019 <시동>
공연 : 2018 <피와 씨앗> 어텀 역

영화 시동에서 소경주 역을 맡아 화제가 되고 있는 최성은입니다. 영화에서 그리 큰 비중을 차지하는 역할이 아니었음에도 화제가 됐다는 것은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는 말이겠지요. 빨간 머리를 한 가출 소녀의 강단 있는 모습의 캐릭터를 연기한 최성은은 영화 시동의 히로인이 되었네요. 영화계엔 시동으로 데뷔를 했고 2018년도에 피와 씨앗이라는 공연으로 연기계에 데뷔를 한 신인인데 이번 영화 시동에서 탄탄한 연기로 캐릭터를 잘 살린 거 같습니다. 외모도 청순한 듯 예쁘고 연기력도 탄탄하니 앞으로의 횡보가 기대되는 여배우네요.

 

 

소경주

영화 내에서 주인공 고택일이 가출을 해 도착한 버스터미널에서 고택일과 소경주는 만나게 됩니다. 둘은 만나자마자 싸우게 되고 고택일을 한방에 보내버리는 여자복서의 이미지로 출연을 합니다. 최성은의 원래 이미지와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데 빨간 머리에 선글라스를 쓰고 있으니 또 잘 어울리는 거 같습니다. 배우의 장점인 카멜레온 같은 연기와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배우인 듯하네요. 

 

영화 중반부에 소경주는 가출을 한 소녀 둘과 모텔에서 살게 됩니다. 거기서 양아치들과 싸우게 되고 복싱을 배운 소경주지만 남자 둘에겐 어쩔 수 없습니다. 그렇게 소경주는 도망가게 되지만 우리의 고택일도 양아치 지만 근본까지 썩은 양아치가 아니기에 소경주를 도와줍니다. 그렇게 소경주도 장풍 반점에서 지내게 되며 점점 웃음을 찾아갑니다. 웃음을 찾아가는 모습의 소경주를 보면 본래의 최성은의 이미지가 그려집니다. 맑고 순수한 사람 같습니다.

 

 

마블리보다 더 눈에 뛰었다고?

요즘 한국 영화계의 대세 마동석이 출연한 영화 시동입니다. 마동석으로 말할 것 같으면 현존 대한민국 최고의 신스틸러인데 그런 마동석보다 관객들은 최성은이 더 눈에 띄었다고 합니다. 데뷔작부터 정말 남다른 최성은입니다. 아마 이 영화 시동에서의 역할로 또 다른 좋은 역할에 금방 캐스팅될 거 같네요. 자주 스크린에서 볼 수 있는 배우가 될 거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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